배민 9일부터 배달 앱 최초 '쇼핑라이브' 오픈
배민 9일부터 배달 앱 최초 '쇼핑라이브' 오픈
  • 오해빈 기자
  • 승인 2021.03.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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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전 배민앱을 통해 선공개되는 '배민쇼핑라이브' 체험용 영상에서 '신나는 신디'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 '신디'(왼쪽)와 쇼호스트 임하나(오른쪽)씨가 아이스크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 우아한형제들
▲ 9일 오전 배민앱을 통해 선공개되는 '배민쇼핑라이브' 체험용 영상에서 '신나는 신디'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 '신디'(왼쪽)와 쇼호스트 임하나(오른쪽)씨가 아이스크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이 국내 배달 앱 중 처음으로 음식 라이브쇼핑 서비스 '배민쇼핑라이브'를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소비자는 이날부터 배민 앱 내에 생긴 '생생하게 맛있는 쇼핑라이브' 아이콘을 터치해 들어갈 수 있다.

유명인사가 진행하는 음식 라이브쇼핑 방송을 실시간이나 VOD로 만날 수 있고 관련 상품을 주문도 할 수 있다.

이날 오후 1시에 시작하는 첫 라이브 방송은 개업 분위기에 맞춰 떡집으로 정해졌다. 이북식 인절미인 '이티떡'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망리단길 떡 맛집 '경기떡집'이다.

방송에는 경기떡집의 최길선 명장이 출연해 쇼호스트들에게 이티떡 레시피를 전수할 예정이다. 20년 만에 선보이는 이티떡 라인 신제품도 공개된다.

경기떡집과 배민은 첫 방송 기념으로 선행도 베풀 계획이다.

경기떡집은 방송 종료 후 판매금액과 관계없이 1000만원 상당의 떡을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된 떡은 배민이 선정한 기부처인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경기떡집에 이어 유명인사가 출연하는 쇼핑라이브 방송도 대기 중이다.

라이브쇼핑 방송은 상품 소개와 판매가 진행되는 동안 이용자들이 채팅을 통해 진행자나 판매자, 다른 구매자들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소비자는 영상 기반으로 판매자와 소통하며 음식 정보를 접하고 구매 경험을 할 수 있다. 판매자는 다른 고가 방송 채널을 이용하지 않고도 판매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김용훈 우아한형제들 신사업부문장은 "배민쇼핑라이브는 '좋은 음식을 먹고싶은 곳에서'라는 배민의 철학을 바탕으로, 전국의 맛집과 신선한 먹거리를 실시간으로 만나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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