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쌍용건설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1-2번지 일원에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을 3월 중 분양한다.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6층, 17개 동, 1538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9~103㎡의 87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이 들어서는 마산합포구는 비규제 지역의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12.17 부동산 대책을 통해 의창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고 성산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가운데 규제를 피한 마산합포구가 풍선효과를 누릴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전매제한이 없고 재당첨과 거주기간, 세대주 여부 등의 1순위 청약 자격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우며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입지적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탁 트인 조망권이 가장 큰 장점으로 마창대교와 마산항의 수변 경관과 무학산과 추산근린공원 등 넓은 자연환경을 단지 내 일부 세대에서 조망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 부동산 시장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비규제지역인 마산합포구에 들어서는 만큼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우수한 입지와 함께 브랜드파워까지 갖춘 단지로서 향후 지역을 대표할 대장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은 3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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