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박사과정 최창준씨(왼쪽)와 공하성 지도교수가 IJCC 2021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우석대
▲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박사과정 최창준씨(왼쪽)와 공하성 지도교수가 IJCC 2021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우석대

우석대는 일반대학원 소방방재학과 박사과정 최창준씨와 석사과정 김서영씨가 IJCC 2021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제문화기술진흥원과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 지식의 숲이 공동으로 개최한 국제학술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렸다.

최창준·김서영씨는 교신저자인 공하성 지도교수와 '학교의 경사로 기울기에 따른 피난 안전성 평가', 'Pathfinder에 의한 노인의료복지시설의 층별 배치에 따른 입소자 수 산정'을 발표해 최우수 논문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창준씨는 학교에서 경사로 각도와 피난시간과의 관계를 Pathfinder라는 피난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하고 피난시간이 단축되는 최적의 경사로 각도를 분석했다.

김서영씨는 Pathfinder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의료복지시설의 환자와 근무자의 층별 배치 형태에 따라 피난시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규명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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