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 해양환경공단
▲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 교육원은 23일부터 24일까지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올해 위촉된 해양환경교육 강사단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품질 제고를 위해 △비대면 교육역량 강화 △신규 개발 교육 프로그램 실습 △2020 강사단 운영결과 고찰과 2021년도 사업운영 계획 등을 공유하고 강사단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나선철 해양환경교육원 원장은 "최근 해양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 문제 등으로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증진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양질의 해양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은 희망하는 전국 기관, 단체 등에 직접 방문해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민을 포함한 해양종사자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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