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서울 강북구 현대백화점 앞 사거리가 차량들로 가득차 있다. ⓒ 이찬우 기자
▲ 10일 서울 강북구 현대백화점 앞 사거리가 차량들로 가득차 있다. ⓒ 이찬우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서울 강북구 현대백화점 앞 사거리가 차량들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이날 기차역과 터미널, 공항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오전 8시 30분쯤 서울역은 평소보다는 붐볐지만 예년의 설 연휴 전날보다는 확연히 썰렁한 모습을 보였다. 오전 8시쯤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대합실도 썰렁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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