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지역 가금농장 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를 설치하고 이동 통제조치를 내렸다. ⓒ 충남도
▲ 충남도가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DB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가 4일 충북 충주시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충주시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의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생석회 도포와 축사 내부 소독 등을 매일 실천해달라"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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