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평창군 대화신협이 자매결연을 맺은 반원신협과 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평창군
▲ 강원도 평창군 대화신협이 자매결연을 맺은 반원신협과 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평창군

강원도 평창군 대화신협은 대화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장학금과 성금은 대화신협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맞아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준비했다.

대화신협은 대화면 지역 노인회관에 유류비·발전기금 610만원을 기부했다. 대화고 장학생 4명에게 200만원도 전달했다.

또 대화신협은 자매결연을 한 경기도 반월신협과 지역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대화면사무소에 기탁하고 대화중학교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오정희 대화신협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지역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평창군의 발전과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