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무총리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를 31일로 연기했다. ⓒ 국무총리실
▲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는 31일 중대본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 국무총리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다음달 1일 이후의 거리두기 조정안을 오는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브리핑은 중대본 회의가 끝난 오후 4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과 더불어 설 연휴 특별 방역 대책 등에 대해서도 발표될 전망이다.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의 거리두기 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오는 31일 거리두기 단계가 종료됨에 따라 정부는 이번 주 내로 후속 방역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집단감염 등으로 인해 국내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발표 시점을 늦췄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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