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원 서울시의회 의원
▲ 김창원 서울시의회 의원

서울시의회 김창원 의원(도봉3)은 지난해 의정활동을 통해 서울시예산 1071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 의원은 도봉구에 쓰여질 서울시 본청 예산 939억2000만원, 서울시 교육청 예산 132억7400만원을 각각 확보했다.

서울시 예산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전년도 1041억1000만원에서 10% 줄었다.

김창원 의원은 "서울시 예산 기준에 맞춰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예산을 1순위로 두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며 "골목상권 지킴, 사회안전망 강화에 역점을 두고 도봉구 예산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확보한 예산으로 동북권 청년혁신파크 조성,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 등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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