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종 충북지사가 충주과  음성 재난상황실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충북도
▲ 이시종 충북지사가 충주과 음성 재난상황실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충북도

이시종 충북지사는 9일 코로나19와 AI(조류인플루엔자) 방역추진 현장 점검과 근무자 격려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 지사는 충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코로나19 방역 대응상황을 보고받고 강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방역담당 공무원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지난 1년 여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계신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사명감 하나로 극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 모두가 우리 도민들께 커다란 감동을 드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한 이 지사는 AI 방역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조류인플루엔자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발생농장을 면밀히 조사하고 신속한 후속조치로 추가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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