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로 성북구청장 ⓒ 성북구
▲ 이승로 성북구청장 ⓒ 성북구

서울 성북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의 혁신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한다.

평가내용은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의 3대 항목 내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및 혁신사업 참여도 등 12개 지표 근거자료를 토대로 진행한다.

성북구는 민선 7기 2주년에 접어들며 주민 삶으로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통해 공공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국 최초로 주민자치회 시범동을 운영, 쌓인 노하우로 주민자치회를 전동으로 확대하는 등 지역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돼 문제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주민의 작은 일상에서부터 시작하는 행정의 경험을 토대로 2021년도에도 주민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서 불편함을 해소하는 행정을 통해 더 가까운 이웃, 더 편안한 동네, 행복성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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