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은 대전시와 세종시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0 효문화를 통한 공직가치 함양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연수는 공직자로서 효와 예를 갖추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가정과 직장,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갈 공직가치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집합·참여식 교육과 현장학습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존 계획했던 8회 200명이 아닌 5회 85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연수는 '조선시대 유교·유적에서 보는 대전‧충남의 효문화'와 '행복은 동사다', '생활예절과 다례'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체험프로그램은 △효문화진흥원 전시체험관과 뿌리공원 방문 △논산의 명재고택·궐리사·종학당·돈암서원 방문 △금산 태조대왕태실, 개삼터, 칠백의총 등을 찾아 충절과 예학의 산실인 충청권 문화재를 이해하는 현장학습으로 진행됐다. ⓒ 세이프타임즈
관련기사
- 한국효문화진흥원 2020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 한국효문화진흥원 2020 효문화 포럼 개최
- 한국효문화진흥원 '삼대가효' 효문화해설사 연수
- [2021 충남도 예산] 7조8065억원 확보 … 사상 최대 높은 성과
- 충남고사리천안지회·다문화가정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 충남도 지역건설업체 수주율 높이기 위해 종합계획 마련
- '한국판 뉴딜' 지역에서 길을 찾다 … 정책기획위 대전서 토론회
- 더불어민주당·대전시 "중기부 이전 절차 중단하라"
- 민주당 대전시당 "의료원 예타면제 환영, 조속한 추진"
- 청년들의 희망 꿈터 '대전청년하우스' 개관
- 전국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대전에 첫 삽 뜨다
- 한국효문화진흥원 '효상징 마스코트' 등 10개 상표권 등록
- 한국효문화진흥원, 설날·정월대보름 맞이 온라인 이벤트
- 양승조 지사 '세계 여성의 날' 여성단체에 장미꽃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