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효문화진흥원이 '2020 효문화를 통한 공직가치 함양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 한국효문화진흥원
▲ 한국효문화진흥원이 '2020 효문화를 통한 공직가치 함양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 한국효문화진흥원

한국효문화진흥원은 대전시와 세종시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0 효문화를 통한 공직가치 함양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연수는 공직자로서 효와 예를 갖추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가정과 직장,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갈 공직가치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집합·참여식 교육과 현장학습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존 계획했던 8회 200명이 아닌 5회 85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연수는 '조선시대 유교·유적에서 보는 대전‧충남의 효문화'와 '행복은 동사다', '생활예절과 다례'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체험프로그램은 △효문화진흥원 전시체험관과 뿌리공원 방문 △논산의 명재고택·궐리사·종학당·돈암서원 방문 △금산 태조대왕태실, 개삼터, 칠백의총 등을 찾아 충절과 예학의 산실인 충청권 문화재를 이해하는 현장학습으로 진행됐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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