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안전관리, 정부 안전정책 부합

▲ 공군본부 구조헬기가 시민을 구조하고 있다.
▲ 공군본부 구조헬기가 시민을 구조하고 있다.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청장상을 수상한 공군본부는 1949년 창군 이래 국가방위의 핵심 전력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6·25 전쟁을 비롯한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내·외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세계 속의 강군으로 성장했다. 미래의 전장을 지배할 항공우주군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공군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강한 힘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항상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각종 재해·재난 발생에 따른 대민지원과 구호활동으로 국민들의 아픔을 같이하며, 나아가 국제적 긴급구호와 평화지원활동을 통해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안전관리 전담 직할부대 운영·관리를 통해 무사고 110만 비행시간 달성했다. 선제적 안전관리, 정부 안전정책 의도에 부합한 부대관리 등 체계적 운영을 위한 공군본부 주관 분야별 안전관리 전자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또한 비행, 지상 등 안전 분야별 전자관리체계 운영, 소방조직 편성과  투자, 유관기관 상호 교류, 안전전문가 양성 등 자벌적 소방체계 구축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