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진에어와 내년 연말까지 매달 '지니-하나 크로스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매달 1일, 11일에 항공권 최대 40% 할인 혜택 등 하나카드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은 1일,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 시간 정각마다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진에어 전 노선 4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10만원 이상 전노선 편도나 왕복 운임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쿠폰 이용방법은 하나카드 홈페이지에 연결된 진에어 항공권 구매하기 사이트에 접속해 매 시간 선착순 40% 할인쿠폰을 다운받고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운임 10만원 이상 항공권에 쿠폰을 적용해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올 한해 하나카드 손님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고자 내년 연말까지 진에어와 지니하나 크로스데이를 진행한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마음 편히 하늘 여행을 떠나는 일상의 순간이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