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배 단장 "안전한 부대 만들기 위해 최선"

▲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공군 제19전투비행단
▲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1991년 5월에 창설해 대한민국의 영토를 방위하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영공방위의 최선봉 비행단이다.공군의 주력 전투기 KF-16을 운용하는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창설후 명실공히 조국 영공수호의 핵심전력으로서 맡은 바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 왔다.

▲ 공승배 공군 제19전투비행단장.
▲ 공승배 공군 제19전투비행단장.

특히 '적에게 전율을, 조국에 평화를'이라는 구호 아래 강하고 실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종합 최우수대대 23회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4회에 걸쳐 대통령 부대 표창을 받는 등 대한민국 공군의 최정예 비행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한민국 영공수호의 최선봉 부대로서 완벽한 주임무 완수를 위한 최상의 대응능력 갖추고 있다. 전승을 보장하는 최강의 전투비행단 육성이라는 지휘목표 아래 전투 준비태세 유지, 실전적 전투 훈련, 함께하는 병영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예방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라는 행동지침을 통한 강하고, 안전한 부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승배 제19전투비행단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은 전 장병과 군무원의 안전관리 참여의식과 노력에 대한 성과"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 발전, 계승해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사고없는 부대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