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서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대표가 안전보건경영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 강서구시설관리공단
▲ 서울 강서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대표가 안전보건경영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 강서구시설관리공단

서울 강서구시설관리공단 ISO 45001 인증심사 지적사항 보완이 완료돼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공단은 사업장내 모든 활동에 대한 안전보건 경영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29일 구민회관 노을극장에서 실시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 개최를 시작으로 3개월간 모든 임직원이 ISO 45001 인증 획득 활동에 적극 참여한 결과다.

공단은 2015년 2월 OHSAS 18001 안전보건 인증을 취득후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측하고 예방하기 위해 국제수준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운영해 왔다. 안전보건에 대한 새로운 국제표준 규격이 제정됨에 따라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추진했다.

김경호 이사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추진을 통해 직원들이 안전보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한 지식의 범위를 넓혀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증 획득을 통해 임직원들이 안전에 대해 깊이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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