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 운영 국립재활의료원장 방문석 ⓒ서울대병원
▲ 서울대병원 운영 국립재활의료원장 방문석 ⓒ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가 31일 열린 2020 대한재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방문석 신임 대한재활의학회 회장은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장과 국립재활의료원장을 거쳐 지난해 국립교통재활병원 원장에 취임했다. 

방 교수는 국립교통재활병원장 취임후 서울대병원이 위탁운영중인 국립교통재활병원 환자가 전년 동기 4.8% 증가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방문석 회장은 "체계적인 재활시스템 활성화로 국제적 재활치료의 표준을 정립하겠다"며 "국토부가 수립한 재활연구에 대한 5개년 중장기 로드맵을 적극 지원하는 등 정부의 재활의료 정책 수립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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