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달상품으로 등록된 스마일마스크. ⓒ 스마일스토리
▲ 조달상품으로 등록된 스마일마스크. ⓒ 스마일스토리

스마일스토리는 조달청이 지정하는 2020년 10월 벤처창업혁신 조달상품 지정 결과에 '스마일마스크'가 선정돼 벤처나라에 등록됐다고 27일 밝혔다.

'스마일마스크'는 KF94에 들어가는 MB필터(30g)를 적용한 3중 구조의 일회용 덴탈 마스크다. FDA등록, ISO9001&14001인증, 벤처기업 인증 제품이다.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 비말차단, 수술용 시험과 검사에서 정합 성적서를 받았다. 지정된 제품은 벤처나라에 등록 후 전국 공공기관에 홍보와 소액범위내 판매할 수 있다.

스마일스토리 관계자는 "스마일마스크가 수의계약 대상 제품이 됐기 때문에 코로나19로 마스크를 비축하려고 하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스마일스토리와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는 오는 11월 이벤트로 블록체인관리사(CBM) 자격검정에 응시 합격한 사람에 한해 '스마일마스크' 2박스(100매)를 합격 선물로 보내줄 예정이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스마일마스크 1박스(50매) 이상을 구매한 고객이 블록체인관리사(CBM) 자격증에 응시할 경우 응시수수료를 스마일마스크 구매금액의 50% 할인적용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일스토리는 2009년에 창업, 직물제품과 의료용기기의 제조와 도소매, 창업 컨설팅업체로 경기 김포시에 있다. 2019년 벤처인증을 받았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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