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S20 울트라'로 촬영한 단편영화 '하트 어택'을 5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하트 어택은 갤럭시 스마트폰의 뛰어난 카메라 기능을 강조하는 'Filmed #withGalaxy' 글로벌 단편 영화 프로젝트의 첫번째 작품이다.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이충현 감독과 주연으로 이성경 배우가 참여했다.
뷰티 인사이드, 아가씨, 럭키, 독전 등을 통해 남다른 미장센과 신선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용필름이 제작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하트 어택은 예고편·메이킹필름·촬영팁, 포스터까지 모든 촬영을 갤럭시 S20 울트라로 진행했다.
다양한 카메라 기능 가운데 ISO·셔터 속도·노출 정도를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프로 동영상 모드'와 흔들림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영상 촬영이 가능한 '슈퍼 스테디'가 가장 많이 사용됐다.
스마트폰으로 촬영됐다는 것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밀도 있는 영상미와 작은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가능한 독특한 촬영 기법과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선보인다.
이충현 감독은 "하트 어택은 사랑스러운 반전이 숨어 있는 로맨스 영화"라며 "큰 카메라나 장비로 할 수 없는 앵글이나 움직임들을 갤럭시 S20 울트라로 잡아내면서 예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아이디어들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하트 어택은 사랑하는 사람의 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해 100번의 시간을 돌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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