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시기장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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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대표 쇼핑몰 거시기장터에서 '한가위 큰 장터 기획전'을 24일까지 연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강화에 맞게 전북도는 지난 6월부터 거시기장터 모바일 플랫폼 추가 개발과 11번가 전북상품관 운영 등 전북 상품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과 편리성을 강화했다.

거시기장터 추석 기획전은 코로나19 확산과 폭우, 태풍 등 재해로 인한 불안함과 소비위축 해소를 위해 전 국민이 전북에서 생산한 건강한 먹거리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행사다.

행사는 지역 생산 상품 2300개에 기본 30% 할인과 다수 상품 배송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거시기장터 입점사의 자발적인 할인과 지원을 통해 시중가보다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전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과 재해로 예전과 같지는 않겠지만 전북상품으로 가족,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할인행사를 이용해 실속 있게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보며 할인행사 기간 연장 등 생산자와 고객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착한소비 문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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