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시설관리공단은 도봉1동 화학부대 공영주차장의 주차공간을 추가로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주민들에 부족한 주택가 지역에 주차난 해소를 위해 기존 133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에 48면을 추가 신설해, 181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이용방법은 도봉구 거주자우선 주차 홈페이지(http://dobong.park119.com)나 주차사업팀(☎02-901-5100)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승용차 월 5만원, 대형차는 월 7만5000원이다.
최승묵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환불과 거주차우선주차 이의신청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등 주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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