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도성의 어제와 오늘' 전시가 18일부터 개최된다. ⓒ 한양도성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은 '기록자료로 본 한양도성' 전시 시리즈 가운데 '한양도성의 어제와 오늘'을 한양도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양도성의 어제와 오늘' 전시는 기획전시 시리즈의 네번째 순서로 '한양도성을 걷다'와 '도성의 복원, 그 후'의 두 부분으로 구성됐다.

'한양도성을 걷다'는 1975년 한양도성 보수∙복원 사업이 시행되기 전 도성의 모습을 현재와 비교하고 '도성의 복원, 그 후'는 지속적인 보수∙복원∙관리를 통해 정비돼 온 한양도성의 변화상을 살펴본다.

전시는 오는 11월 15일까지 개최된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운영 방침에 따라 별도 공지가 있을때까지 사전예약관람제로 운영한다.

관람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seoul.go.kr), 한양도성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seoul.go.kr/scwm/NR_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이프타임즈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