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친회들이 세종대왕 탄생 623돌을 기념하여 제를 올리고 있다. ⓒ 문화재청
▲ 종친회들이 세종대왕 탄생 623돌을 기념하여 제를 올리고 있다. ⓒ 문화재청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경기도 여주 세종대왕 영릉(英陵)에서 세종대왕 탄신 623돌을 기념하는 숭모제전(崇慕祭典)을 봉행했다.

19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번 숭모제전은 조선시대의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추앙받고 있는 세종대왕의 탄신일(양력 5.15)을 맞아 한글 창제 및 국방, 과학, 예술 등 여러 방면에서 업적을 남긴 세종대왕을 기리는 행사이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막기 위해 종친·유관기관 대표·한글 관련 단체 등 최소 인원만 초청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재로 간소하게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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