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동두천 소방서 직원들이 인간 글씨로 의료진과 시민들의 노고와 헌신에 존경과 자랑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 동두천소방서
▲ 경기 동두천 소방서 직원들이 인간 글씨로 의료진과 시민들의 노고와 헌신에 존경과 자랑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 동두천소방서

경기 동두천소방서는 지난 29일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환자를 치료 하고 있는 의료진과 지역 내 감염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협조하는 시민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시작된 '덕분에 챌린지'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등 해시태그와 함께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 영상 등을 게시하는 전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정상권 동두천소방서장과 직원은 수어동작과 인간 동두천글씨로 의료진과 시민들의 노고와 헌신에 존경과 자랑스러움을 표현했다.

정상권 동두천소방서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 감역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시민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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