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사용해 제조한 맥주 8개 제품. ⓒ 식약처
▲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사용해 제조한 맥주 8개 제품. ⓒ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북 문경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가나다라브루어리가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사용해 '북극성 라거' 등 8개 맥주제품을 제조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 맥아를 사용해 지난해 4월 18일부터 올해 3월 30일 사이에 제조된 '북극성 라거', '소나기 헬레스', '오미자 에일', '은하수 스타우트', '문경새재 페일에일', '주흘 바이젠', '점촌 IPA original', '팔팔 IPA' 등 8개 제품입니다.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이나 식품안전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나 민원상담 전화(☎110)로 신고 가능하다.

키워드

#맥주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