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립 총괄조정관이 정례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 김강립 총괄조정관이 정례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4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284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0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입국자 가운데 확진 사례가 이어진 탓이다. 경기에서는 의정부성모병원 집단 발병 영향으로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은 1명이 추가됐다.

대구에서는 13명이 확진됐다. 그 외 △대전·경북·경남 각 2명 △충남 1명이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7명이다.

국내 전체 사망자는 186명이다. 전날보다 3명이 추가됐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35명이 늘어 6598명이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