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16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국내 전체 확진자는 5328명이다. 사망자도 하루새 4명 증가해 전체 사망자는 32명으로 기록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 405명 △경북 89명 △서울 1명 △부산 3명 △인천 2명 △광주 2명 △대전 1명 △울산 3명 △경기 7명 △강원 1명 △충남 1명 △경남 1명이다.

신규 확진자 516명 가운데 494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4780명이다. 대구 4006명, 경북 774명이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7명 추가돼 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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