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명 세명대 보건안전공학과 교수
▲ 하동명 세명대 보건안전공학과 교수

산업부는 하동명 세명대 보건안전공학과 교수가 제4기 에너지안전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에너지법에 따라 구성된 6개의 전문위원회 가운데 하나로 석유, 가스, 전력, 석탄 및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비롯해 에너지 사용과 공급시설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과 제도를 심의한다. 

그동안 위원회는 에너지안전관리 종합대책,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 공기업 안전관리 점검 등을 심의했다.

하교수는 한국안전학회 회장, 산업부 가스기술기준위원장, 소방청 중앙소방기술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고용노동부 정책전문위원, 산업부 가스기술기준위원, 행정안전부 중앙수습지원단 전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연구실 인증위원을 맡고 있다.

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정책자문위원장, 한국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화재전문위원회 위원장, 한국안전보건공단 기술제정 및 위험성평가 위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정책자문위원, 국과수 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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