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기후위기, 석탄발전소 건설 중단해야"
환경운동연합 "기후위기, 석탄발전소 건설 중단해야"
  • 김희리 기자
  • 승인 2019.12.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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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 비상행동 피켓 ⓒ 세이프타임즈 DB
▲ 기후위기 비상행동 피켓 ⓒ 세이프타임즈 DB

환경운동연합이 "기후위기 시대에 석탄발전을 짓는 포스코가 온실가스 저감 약속을 하고, 펭수에게 숙소를 지어준 것은 국민 기만"이라고 22일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8일 논평에서 EBS '자이언트 펭TV'의 펭수를 협찬한 포스코가 석탄발전소를 짓고 있다고 했다. 석탄발전소 2기는 강원도 삼척에 세워진다.

권우현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는 "삼척 포스파워 석탄화력발전소 안에 '박쥐 동굴'이 존재한다"며 "그런데도 삼청포스파워 공사는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삼척 포스파워는 공기업 발전소보다 더 많은 투자비를 요구했다"며 "민간 발전사의 전기를 공기업 발전소보다 비싸게 사주는 것은 특혜"라고 지적했다.

포스코 석탄발전소는 삼척에 초고압 송전선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지역주민은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에 반대하고 있다.

권우현 활동가는 "포스코가 기후위기에 최소한의 책임이라도 진다고 한다면,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건설부터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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