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완 사장
▲ 조성완 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974년 6월 전기설비에 대한 검사·점검과 전기안전에 관한 연구·홍보 등을 통해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설립됐다. 

1995년 7월 '재난 및 안전 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지정돼 명실상부한 국가 안전관리기관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국민 안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이 새로운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해로 인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전기재해로부터 지키기 위한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새 경영이념인 '가치 더하기 경영'을 준수하며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기본업무와 더불어 국민의 편익과 사회적 가치를 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안전경영전략체계 수립 추진을 통한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 에너지취약계층과 안전사고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전기재해 예방, 화재안전특별 조사 지원 등 국가안전정책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성완 사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이 시민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3000여 임직원 모두가 더욱 책임 있는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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