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화공은 1976년 4월 16일 창업 이래 지난 43년간 군수, 선박용 구난신호기, 소방방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우리 군, 정부, 공공기관 등과 함께 성장해 왔다.

군수분야에서는 국토와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고, 소방방재분야에서는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이야 말로 고려화공의 큰 자랑 중 하나다.

특히 이번에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KF-5P 분말자동소화장치는 초동진압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순간 방사기술과 소화약제 최대 확산방출 기술과 무전원 작동방식으로 다양한 방호대상에 설치 적용이 용이하게 개발된 제품이다. 저렴한 설치비용으로 사업 추진 때 예산절감이 가능한 제품이기도 하다.

조영준 고려화공 대표이사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시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소방방재 분야에서 앞장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