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표 원장
▲ 이기표 원장

아시아문화원은 아시아문화를 수집·연구해 공연, 전시, 교육 등 다양한 형태로 기획·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공간을 채우는 문화예술 공공기관이다.

공공기관이기도 한 아시아문화원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지역 문화예술계의 안전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민의 안전인식 확산을 위해 기획한 '출동! 마임소방관'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소재인 '마임'을 활용한 안전교육 공연으로 4가지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을 보여준다.

많은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공연을 관람했고, 특히 선생님과 학부모님들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아시아문화원은 이밖에도 안전문화 세미나 개최, 공연장 안전물손수건 확산 등 다양한 방면으로 안전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기표 원장은 "재난 안전에 경각심을 유발하고 효과적인 재난 대처방법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인식 확산을 위해 기관 차원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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