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생활, 교통, 자연재난, 사회기반체계, 범죄, 보건 등 6대 안전 분야의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14개 안전교육기관을 지정, 올해부터 국민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안전교육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안부는 안전교육기관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위탁 교육 등 행정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비영리법인은 △국민다안전교육협회 △국민안전교육진흥원 △국민안전역량협회 △국민안전진흥협회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재난안전연합회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한국안전교육기술원 △한국인재뱅크 △한국재난안전기술원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등 12곳이다.

재난관리책임기관 소속 교육기관은 △공군항공안전단 △대한적십자사 등 2곳이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