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호텔앤리조트 삼척지점은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의 건축 미학을 담은 외벽과 파란색 지붕의 색조가 돋보이는 그리스 키클라틱 건축양식을 모티브로 지어진 709실 규모의 리조트다.

▲ 김상래 대명호텔앤리조트 삼척지점 총지배인.
▲ 김상래 대명호텔앤리조트 삼척지점 총지배인.

4계절 운영되는 워터파크, 각종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식음 업장, 결혼식 등을 유치할 수 있는 연회장 등 다양한 복합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명호텔앤리조트의 13번째 사업장으로 2016년 6 월 개관해 연간 110만명이 찾는 주력 사업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8년 평창올림픽 지정숙박업소로 지정돼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했다.

사업장 특성에 따라 시설물과 설비에 대한 법적 점검과 자체 안전점검에 있어 주기적인 계획을 세워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화재, 지진, 테러 등 위기상황 발생시 고객피난, 초기소화를 위해 개인임무카드를 지급해 신속히 대처 하도록 하고 지자체 합동훈련과 자체훈련을 통해 인명구조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협약을 체결해 인근 동종업체와 훈련참관·안전점검을 이행하고 공정별 위험요인 발굴과 안전개선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사고사례 분석을 통해 전국 사업장에 동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파하는 등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상래 총지배인은 "모든 직원이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 수준에 절대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발전된 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전직원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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