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어린이의 과학탐구심 함양과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2011년 5월 개관한 공공시설이다.

최신 과학기술분야 전시물을 아동의 인지발달 단계를 고려해 체험형 시설로 구성해 놀이체험을 통해 과학을 접하고 과학에 꿈을 만드는 창의적 과학교육의 장이다.

▲ 이응복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 이응복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주요 고객층이 어린이와 유아인 만큼 안전사고 발생 방지에 역점을 두고 있다.

2018년 안전관리경영을 경영전략 최우선 과제로 설정해 안전관리부서를 가장 선두에 배치했다.

산업재해, 재난발생, 안전사고 등 불의의 사태 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복구를 통해 핵심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건축물 내진설계 기준에 따라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지진안정성 표시제를 추진했다.

한국안전인증원으로부터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해 각종 안전시설을 개선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안전사고율을 낮추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본사 안전관리실 주관으로 안전주의보를 제작해 공단 내 안전사고 발생과 조치, 예방방법을 전 사업 장에 전파하고 있다.

안전감찰제도 운영 등으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2~3중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각 기술분야별 업무공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분기별 1회 기술안전 업무연찬을 실시하고 있다.

이응복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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