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지방소방장은 지난 3년간 설, 추석, 석가탄신일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을 추진했고 2017년 전통시장, 고층건축물 화재안전을 위한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대형화 재를 줄이는데 힘써 왔다.

▲ 김도훈 부산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소방장.
▲ 김도훈 부산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소방장.

화재 34건, 구조 17건, 구급 450건 등의 활동으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

부산소방안전본부 소방특별조사 개선 T/F팀을 운영했고 소방특별조사 운영메뉴얼, 운영범위 적정성에 따른 검토로 특별조사의 제도 정착에 기여했다.

예방소방업무 이행실태 확인결과에 따른 업무지침등 5건과 자체점검, 조치명령 때 민원처리 방안 3건을 시행해 선도적 예방소방업무 추진으로 통일·신뢰성을 확보했다.

ITU 전권회의, 국회의원과 대통령 선거 소방안전대 책을 추진해 성공적으로 행사가 개최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07년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때 오일 휀스 3000m 설치를 지원했고 자갈밭과 백사장의 유류를 제거해 사고 확산 방지에 앞장섰다.

김도훈 지방소방장은 "부족한 저를 옆에서 자문해 주고 도와준 동료에게 오늘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존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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