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희 대전복합터미널 대표이사.
▲ 이만희 대전복합터미널 대표이사.

대전복합터미널은 대전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는 '교통 + 교류 + 문화의 중심지'로서 사람과 사람, 도시와 도시가 만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대전의 랜드마크 시설이다.

대전복합터미널은 고객이 서관에서 승차하고 동관에서 하차하는 환승체계를 갖춘 복합터미널로 이마트, CGV, 신세계, 영풍문고, 상가 등이 위치 하고 있는 1일 6~7만명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이다.

경영목표인 명품대전복합터미널 달성을 위해 '고객안전, 고객감동, 고객행복' 3대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이 가운데 고객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화재 발생, 폭발물 발견, 테러범 발견, 승강기 갇힘사고, 주차장 납치사고 등의 위기상황 매뉴얼을 만들어 대처훈련을 하고 있다.

'3대 심득사항'을 제정해 전직원이 행동화하고 있다. 3대 심득사항은 초동조치, 비상 1단계 시스템 운용, 공조체계 구축으로서 전직원이 숙지하고 행동화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소방안전관리 우수 표창, 재난안전관리 우수 표창, 소방시설 우수 표창 등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 했다.

이만희 대표이사는 "안전한 국가는 안전한 기업 으로부터 출발한다"며 "안전대상 우수기업상 수상을 계기로 동종업계 관계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변화와 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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