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 울산광역시 중부소방서 소방장.
▲ 김현수 울산광역시 중부소방서 소방장.

김현수 지방소방장은 적극적 예방행정과 역량강화를 통해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고자 했다.

자체점검에 대한 부실문제를 해결하고 소방시설 불량사항 발생 때 신속하고 자발적으로 시정토록 안내하는 등 안전관리의식 제고와 안전공감대 형성에 기여했다.

유치원, 초등학교, 공공기관 등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충족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창의적인 소방안전교육 실시했다.

2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2012년 랑데부 모텔 화재, 38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2013년 울산 언양산불 등 대형화재현장에서 솔선수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화재진압 활동을 수행 했다.

울산 대표적인 안전축제인 울산119안전문화축제 행사 T/F팀에 7년간 참여해 행사를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했다.

공무원 연구모임을 구성해 목조문화재 특성과 주변 환경을 고려한 차별적 소방시설 구축 등을 제시하는 연구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생각하고 노력 하는 창의적 소방인이 되고자 노력했다.

독거노인을 방문해 전기·가스 안전진단, 생필품 전달 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왔다.

김현수 지방소방장은 "그동안 흘렸던 땀과 작은 노력을 높이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같이하는 119소방가족 동료들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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