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기석 충청북도 소방본부 소방장.
▲ 서기석 충청북도 소방본부 소방장.

서기석 지방소방장은 미국 'EMERGENCY MEDICAL TECHNICIAN' 정규과정 연수와 자격취득으로 선진소방 현장대응 시스템 체험과 자료조사 후 소속직원을 교육했다.

초등생 대상 안전교육과 여름철 물놀이 등 각종 안전교육을 진행했고 시민참여 길터주기 홍보, 119안 전나눔 문화행사 외에도 초록어린이재단 등 기부 활동과 농촌과 보육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2012년 1월 12일 청주시 복대동 한 아파트에서 50대 심정지 환자를 현장 소생해 하트세이버를 수상 하는 등 국민과 소방관을 위해 헌신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2500명에게 교육하는 등 예방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이기에 갖춰야 할 사명감을 그는 한 순간도 잊지 않았다. 언제나 부끄럽지 않은 소방관이 되도록 스스로를 채찍질했다.

구급대원과 진압대원으로 현장활동을 수행하다 최근 행정요원으로 예산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에 대비하던 과거 현장근무 할 시절을 떠올리며 이를 지원하는 부서에서 효율적이고 능숙하게 근무하고 있다.

서기석 지방소방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상의 수상이 더욱더 노력하고 국민들에게 진심을 다하는 소방관이 되라는 격려로 알고 기쁜 마음을 갖는다"며 "소방이 발전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직원 복지를 위한 사업 발굴 등으로 앞으로도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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