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경 경상남도 소방본부 소방장.
▲ 김해경 경상남도 소방본부 소방장.

김해경 지방소방장은 경남소방본부 예방행정과 공무원이다.

2009년 12 월부터 현재까지 소방본부와 소방서 예방업무의 담당자로, 민원인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 리를 위해 면밀한 법령과 사례연찬을 실시하는 등업무에 대한 열의와 국민의 봉사자라는 마음가짐 으로 묵묵히 노력했다.

현재 계속되는 대형재난 속에서 예방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민안전인식 향상과 화재예 방을 위해 일하다보니 가족보다 소방본부 직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서로 다독이며 사명감을 다해 각종 수상경력과 실적을 갖췄다.

2009년 남해군수, 2011년 경상남도지사, 2013년 남해소방서장, 2017년 행정안전부장관의 표창을 받는 등 모범적인 행보를 걸었다.

화재안전 100년 대계 수립을 위한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계획 수립, 위법상태 해소를 위한 종합안전 대책 수립과 법집행 실시, 대형재난 방지를 위한 특별경계근무와 특별점검으로 성공적 행사개최 기여등 다수의 공적을 냈다.

특히 지방선거, 성탄절, 부처님 오신날 과 같은 연휴를 대비해 화재예방 대책 등을 세워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했다.

김해경 지방소방장은 "남은 공직생활 중에도 한결 같은 마음가짐으로 더욱 열심히 예방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도 사무실에 남아 고생하고 있는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예방지도계원분들 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