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화력본부 ⓒ 한국동서발전 홈페이지
▲ 당진화력본부 ⓒ 한국동서발전 홈페이지

한국동서발전은 당진화력본부 10개 발전기 모두 무고장 운전 300일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당진화력본부는 총 설비용량 604만kW를 보유한 발전소다. 환경친화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설비효율 향상과 대기환경물질 저감 등 국내 발전산업의 기술력을 한단계 격상시킨 최고의 친환경 발전소다.

이번에 달성한 300일 전 호기 무고장 운전은 국내 대형 발전소 가운데 유일한 기록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당진화력본부와 협력사 전 직원이 고장 발생 전 잠재된 고장 요인과 안전·환경 위해 요인을 토론과 협업을 통해 찾아내고 사전에 조치해 무고장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