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의 긴급구호물품을 실은 차가 하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 GS리테일
▲ GS리테일의 구호 물품을 실은 차가 하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 GS리테일

GS리테일은 도로에 대형 싱크홀(땅꺼짐)이 생겨 대피한 서울 금천구 가산동 주민에게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아파트 바로 옆에 대형 싱크홀이 생겨 대피한 가산동 주민에게 생수, 즉석밥, 컵라면, 초콜릿 등 생필품 1000명분을 지원했다.

박정현 조직문화팀장은 "가산동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신속하게 재난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은 체계적인 구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재난 예방·구호물품 지원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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