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www.safetimes.co.kr)가 국내 유력 인터넷신문이 가입된 한국인터넷신문협회(www.kina.or.kr)의 회원사로 가입이 승인됐습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인신협)는 지난 28일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세이프타임즈가 제출한 회원 가입 신청서에 대한 심의에서 재적 이사 과반수가 참석한 가운데 과반수 득표를 얻어 회원사로 가입이 승인됐다고 29일 알려왔습니다.

이로써 2015년 시민기자가 주축이 돼 창간된 세이프타임즈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89번째 회원사가 됐습니다. 안전전문지로 첫 회원사입입니다. 세이프타임즈는 앞으로 1년 동안 준회원의 자격이 부여되며,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정회원으로 승격됩니다.

인신협은 인터넷 언론사의 바람직한 문화창달과 질적인 향상을 위해 2002년 창립된 사단법인으로 국내 최대의 권위를 자랑하는 언론단체입니다.

인신협은 그동안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 보장에 관한 법률'(신문법)에 인터넷 신문을 법제화 시켰으며, 인터넷 실명제 등과 같은 온라인 언론의 취재와 보도활동을 제약하는 법과 제도를 바로 잡아 건전한 인터넷 신문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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