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오후 10시 20분쯤 경기 양주시 남면의 한 건물 2층 비트코인 채굴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 양주소방서
▲ 지난 8일 오후 10시 20분쯤 경기 양주시 남면의 한 건물 2층 비트코인 채굴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 양주소방서

지난 8일 오후 10시 20분쯤 경기 양주시 남면의 한 건물 2층 비트코인 채굴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채굴용 장비 48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4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 장비 접촉 불량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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