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석재 국가핵융합연구소장
▲ 유석재 국가핵융합연구소장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부설기관인 국가핵융합연구소 제5대 소장에 유석재(56) 박사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2월 12일까지 3년이다.

유석재 신임 소장은 서울대 공과대학 원자핵공학 학사·석사, 독일 칼스루에 공과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핵융합연구개발사업단 KSTAR진단장치 개발사업 총괄책임과 국가핵융합연구소 응용기술개발부장·플라스마기술연구센터장·선임단장을 역임했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2005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부설 핵융합연구센터로 출범해 미래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