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8'에서 70개 어워드를 받았다. ⓒ LG전자
▲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8'에서 70개 어워드를 받았다. ⓒ LG전자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8에서 70개 어워드를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LG전자는 CES 주관사인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지난해 11월에 선정한 CES 혁신상 18개를 포함 현재까지 70개가 넘는 어워드를 받았다. 전시가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어워드 숫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LG AI 올레드 TV는 엔가젯(Engadget), USA 투데이(USA Today), 테크레이더(Techrador’ 등 유력 매체로부터 지금까지 22개 어워드를 받았다.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 엔가젯은 LG AI 올레드 TV를 최고 TV(Best of TV)에 선정했다. 미국 최대 일간지 USA 투데이의 리뷰 전문 매체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LG AI 올레드 TV를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에 선정했다. 

영국 IT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or)는 LG AI 올레드 TV를 베스트 TV(Best TV)에 선정했다. 최고 수준 화질칩과 구글 어시스턴트를 더한 최고의 TV라고 평했다. 

LG AI 올레드 TV는 주요 모델에 적용한 화질칩 '알파9'으로도 테크리셔스(Techlicious), AVS 포럼(AVS Forum)등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더욱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질을 만들어주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 AI 올레드 TV는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화면모드 변경, 채널 변경, 볼륨 조절 등 다양한 TV 기능을 손쉽게 제어한다. 또 TV와 사운드바,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기 등 다른 기기와도 간편하게 연결한다. 또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화질칩 알파9을 장착해 보다 완벽한 올레드 화질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올레드 TV로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선정한 SSM(Sustainable Matarials Management) 챔피언 어워드도 수상했다. 미국 환경보호청은 제품, 기업, 기술 부문에서 각각 친환경성을 평가해 매년 상을 수여한다. LG 올레드 TV는 제품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LG전자는 개발단계부터 폐기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수은, 납 등 유해물질 사용과 배출을 최소화했다. 또 올레드 TV는 LCD TV보다 제품을 만드는 원료가 적게 들고 폐기물도 적게 배출한다. 

LG 씽큐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리뷰드닷컴으로부터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된 것을 비롯 8개 어워드를 받았다. 이 제품은 상단 오른쪽 문의 투명 매직스페이스에 풀HD급 29형 LCD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또 아마존의 인공지능 플랫폼 알렉사(Alexa)를 탑재해 집안의 다른 전자제품들과 연동한다. 

LG전자가 새롭게 공개한 로봇 브랜드인 클로이(CLOi), 탑로더 세탁기, 하단에 미니워시를 결합해 활용도를 높인 의류 건조기 등 주요 가전도 유력 매체들로부터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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