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국민재난안전교육진흥원은 2015년 대한민국 재향소방동우회의 자회사로 발족된 주식회사다.

▲ 김종범 119국민재난안전교육진흥원 대표이사

재난안전교육 전문기업으로 안전플러스 평생교육원과 119안전플러스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안전문화 풍토를 확산시키기 위해 재난전문 강사의 전문지식과 퇴직 소방공무원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국민과 안전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해 정부가 주관한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과 훈련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훈련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 재난대피훈련을 더욱 현실감 있고 위기상황에서 몸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훈련용 연기발생기(Fire-edu1)'를 개발했다.

기존의 대형 제품들과는 달리 초소형으로 개발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중에 보편화된 연기발생기는 크기가 커 활용하기 어렵다.

중ㆍ소규모의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연기발생기를 개발해 쉽고 다양한 화재상황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국내 특허등록하고 PCT출원등록을 통해 전세계 훈련용 연기발생기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김종범 119국민재난안전교육진흥원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제품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의 연구ㆍ개발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 훈련용 연기발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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