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열 차장은 2010년 두산인프라코어 군산공장 준공 후 직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안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직원들에게 공감시켜 직원들의 적극적 안전활동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기여했다.

이러한 활동들이 주변 기업들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미쳐 수차례 벤치마킹 기회로 이어져 21개 기업 372명에게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전파했다.

▲ 조창열 두산인프라코어 차장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모범 사업장으로 정부기관의 추천을 받아 특별기획으로 기사화 됐고 책자로 만들어져 전국 사업장에 우수사례로 배포되는데 기여했다.

군산지역 화재 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기증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매년 2회 전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사태대응훈련을 수준 높게 실시해 비상대응역량을 높였고, 심폐소생술 훈련을 협력사까지 시행해 2016년 실제상황 발생 당시 심폐소생술을 통해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했다.

과거 관리감독자 주도 하에 이뤄진 위험성평가를 팀별 전원이 참여하는 형태로 변화시켜 현장사원 가운데 1명을 선발해 위험성평가 리더로 활동하게 함으로써 직원들의 참여도와 관심을 높였다.

Visual Tracking Board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관련 개선필요점을 현장에서 공유해 개선현황을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직원들이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피드백 시스템을 운영했다.

조창열 두산인프라코어 차장은 "상에 걸맞는 최고 전문가로 성장해 지역사회와 대한민국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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