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는 국내 최초 대용량 석탄전소 발전소로서 1983년 1호기 준공을 시작으로 1998년 6호기가 준공돼 총 3240MW의 설비용량으로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국가성장동력의 근원인 전력생산을 선도하는 발전소다.

▲ 류성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장

대용량 유연탄 발전기 6대, 해양소수력 발전, 태양광 발전 등 화력발전과 신재생 발전이 공존하는 발전소다.

특히 세계 최초 방류 해수 활용 해양소수력 발전소는 그동안 냉각수로 버려지는 해수를 댐과 수차를 활용해 발전할 수 있다는 혁신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국내 최초로 농사와 태양광 발전이 모두 가능한 전력계통 연계 영농형 태양광 발전을 개시해 전력생산과 판매를 하고 있다.

예방 선진안전문화 구현을 위해 △현장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속개선 △전원참여를 통한 안전의식 강화 △자율실천을 통한 내실화된 안전제도 운영 △예방관리 중심의 보건관리 등을 실천하고 있다.

안전분야에 대한 투자를 매년 점진적으로 증대시키고 재난ㆍ안전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외부 안전전문가를 통한 안전점검과 협력회사와 함께 사업장을 순회 점검하는 'Safe Plus'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중장비와 제설장비 등 40여종의 방재장비를 운영해 불시에 닥칠 재난에도 대비하고 있다.

류성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장은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안전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국가성장동력의 근원인 전력생산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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