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레저산업 설악지점은 1991년 683실 규모로 시작해 현재 16만㎡ 부지에 객실 1065실과 60만2000㎡ 규모의 골프장으로 구성돼 있다.

▲ 이연수 대명레저산업 설악지점 총지배인

국가 경제의 성장에 따른 소득수준 향상과 주 5일 근무제 실시 등 여가시간 증가에 따라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국민 레저문화 발전과 인근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가족단위 여행객에 적합한 취사가 가능한 아파트 구조이며 골프장, 아쿠아월드, 키즈파크 등 사계절형 부대시설을 갖춰 이용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경영활동에서 고객만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이를 통해 종합적으로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전경영 방침으로 △위험요소 사전점검과 개선 △직원 위기관리대응 계획수립 △고객과 직원에게 안전한 환경조성 △시설물 예측관리로 안전한 시설물 유지 등을 세워 실천하고 있다.

안전에 의문을 제기하는 자세와 적당주의를 배제하고 개인의 책임감을 고양하는 방식으로 각종 시설물을 관리해 안전사고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유관기관과 업무 공조체계를 갖춰 사업장 안전을 수시로 확인ㆍ개선하고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해 직원들의 재난대응능력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연수 대명레저산업 설악지점 총지배인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임직원의 안전경영을 생활화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하겠다"며 "리조트 이용객에게 최상의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명레저산업 설악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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